2023년 8월 인생 결산, “아직 30대 방황 중”

이번 달을 되돌아보기2023년 8월

8월은 나에게 잠시 쉬어가는 달이었다. 연휴 기간이기도 하고, 몸도 좀 피곤해서 운동 외에는 특별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달에는 몸이 좀 편하긴 했지만, 여러 가지 방해 요소로 인해 불안한 날이 많았습니다. 빡빡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얽매이지 말자. 조금 여유를 갖고 쉬어볼까도 생각했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의 위기같네요.. 나의 삶은 무엇일까?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일에 집중도 잘 안되고, 놓치는 것도 많아서 생각하기 민망한 일도 많았습니다. 집에서도 유튜브 단편을 보다가 늦게까지 자고 늦게 잤습니다. 그래서 시간낭비를 많이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주변 분들의 조언에 따라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 좋아하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보컬 레슨을 신청하게 됐어요. 지난주에 첫 수업을 들었는데 선생님이 좋으신 것 같고,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됩니다. 8월의 방황을 뒤로하고 9월에는 더 강한 내가 되겠습니다.

8월 계획을 되돌아보며

체육관(근력 운동): 주 3회 이상: 운동 계획이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여기저기 방황했지만 이를 악물고 열심히 운동하기로 결심했고 다행히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했다고 지인들에게 자랑하자 ‘네가 이를 악물고 한 것이냐’는 말을 듣게 됐다. 그런데 막상 보니까 구멍이 많이 나고, 꾸준히 운동한다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야근을 해야 하고, 저녁 약속도 있어서 일을 놓치기 때문에 헬스장 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운동에 열광하지 않는 이상 일주일에 5번씩 운동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아요. 흠..그럼 미쳐야하나..??

달리기(유산소운동) : 주 1회 이상 : 유산소 운동도 주 1회 이상 꾸준히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앞으로는 유산소 운동을 더 해서 체력을 키우고 싶다. 꼭 다음달 목표로 정하고 싶은 건 아니고, 운동할 때마다 꾸준히 하고 싶어요. 블로그 게시: 주 3회 이상: 블로그 게시에 실패했습니다. 조금 과하게 노력했지만 너무 방황해서 글을 쓸 정신적 에너지가 없었습니다. 대신에 제가 뿌듯해지는 것 중 하나는 미루던 숙제를 해냈다는 것입니다. 네~~저번 포스팅에서 부동산 PM회사에 대해 다음 포스팅 주제로 한국 부동산 PM회사에 대해서 쓰겠다고 했는데 최근에 어떤 분이 언제 언제 하느냐는 댓글을 남겨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게시물이 게시됩니다. 그래도 아직 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매일 한 시간 이상 글을 쓰며 조금씩 포스팅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이 글을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으니 이 글을 쓰지 않고 가벼운 글만 썼다면 꽤 많이 올렸을텐데??) 아무튼 이번에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은 이런 목표로는 일주일에 N번씩 가벼운 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대신에 내가 원하는 것과 전달할 수 있는 것을 전하는 글을 여유 시간에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경력) 빼고는 8월 월급이 루팡이었던 것 같아요. 월초에 분기보고서 제출하느라 바빴는데 그 이후로는 특별히 한 것도 없고 공부한 것도 없는데… 게으른 월급쟁이 루팡이 된 기분… 공부해야겠어요 앞으로 좀 더… ㅠ (독서) 다른 책은 많이 읽지 않고 삼국지를 주로 읽었습니다. 이제 8권을 완결하고 나니 명장들이 모두 죽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읽는 재미는 덜했지만, 삼국지는 30대에 다시 읽어보니 꽤 만족스러웠다. 삼국지 8권 – 나관중(이문열 옮김), “사람의 본성은 어려울 때 드러난다” ※ 스포일러 주의 ※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이번 8권으로 삼국지 서사시 10권의 대부분이 완성됐다… blog.naver.com 삼국지 9권 – 나관중(이문열 옮김), “대작 종결” ★ 스포일러 주의 ★ 아쉽다… 아쉽다… 이번에 삼국지 시리즈 10권 중 9권을 완독했습니다. 삼국지의 결말은 이미… blog.naver.com (금융) 이번달에도 300만원 넘게 저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간신히 300만원을 모았습니다. 지난번에 긁어모았던 재산세(일시불금)도 나왔고, 신발 사거나 다른 일을 하느라 신용카드로 돈도 많이 썼습니다. 다행히 이번 달에 직장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몇 장 받았기 때문에 엄마에게 팔아 현금을 마련해 간신히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1) 주식계좌에 200만원 충전 – 국내 주식계좌에 100만원 충전하세요. 우주로 날아갈 것 같던 2차전지 주가가 급락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0만원 정도만 투자하고 몇몇 종목에 추측을 해봤습니다. 씁쓸하다… … … 쳇 – 해외주식계좌에 100만원 아직 해외주식계좌에 현금이 많이 남아있지만 돈을 조금 더 추가하기로 했다. 나는 아직도 테슬라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가격을 내리면 회사가 망할 것처럼 가격을 깎지만 조금씩 인상을 하고 있다. 어제가 2주가 되었네요… 2) 코인계좌에 30만원을 충전해주세요. 오랜만에 돈을 좀 넣어서 하루에 1만원 정도씩 비트코인/이더리움을 할부로 샀습니다. 이제는 월급으로 코인을 살 돈이 부족해서 DeFi에서 얻은 수입으로 생각날 때 가끔 사야겠습니다. 3) 적금 70만원 진행 중 – 비상자금 적금 충전(70만원) 그런데…근데 진짜 얼마인가요? 많이 쓰지는 않지만 매달 300원씩 저축하려고 하다보니 10~20만원만 쓰기가 쉽지 않네요. 옛날에도 상품권이 있었다면 그냥 쿨하게 엄마가 원하는거 사달라고 드렸을텐데… 어느새 엄마에게 상품권 파는 아들이 되었네요. 그녀가 이번 달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데는 약간의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괜찮은 회사원도 있고, 벌어들인 만큼 벌고 있으니 이런 걸 살 여유도 없고… 이 생각이 제 정신을 많이 흔들었습니다. 물론, 내 돈으로 산 주식이 오르고 수익도 늘어났다면 이런 생각은 덜 했을지 모르지만, 요즘 저축해서 산 주식이 멋있지 않네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앞으로 이사하기 전에 이렇게 살다보니…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9월에도 재산세, 보컬 레슨비, 추석에도 부모님 용돈을 드려야 합니다. 추석에 떡값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쉽지 않다면 다음 달 목표인 300은 잠시 미뤄둬야 할 것 같습니다. 나 또한 원해. 다음 달의 목표와 계획 2023년 10월 운동 및 체력향상 헬스장(근력운동) : 주 4회 이상 이번 달에는 주 3회 성공했으니 3회 1회 더 하세요! 운동 4회를 목표로 체력을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동산 강의자료를 계속 만들어야 했는데, 헤매서 잠시 미뤄두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북클럽이나 다른 곳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우선 최소한의 틀이라도 만들어보자는 목표로 이를 악물고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